2025.06.15 15:23
■ 사랑이 없으면(고전13:1-3)
본문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알지 못하기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면 신앙이 아주 좋은 줄로 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알지 못하기를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으면 신앙이 아주 좋은 줄로 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알지 못하기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면 신앙이 아주 좋은 줄로 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고전13:1-3 말씀에서 ‘사랑이 없으면’은 곧 ➊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과 ➋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안내)
다음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로서 「사랑이 없으면(고전13:1-3)」에서 ‘사랑’을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에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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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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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서론)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셨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2.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이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3.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➊‘영원토록 함께 계시고’는 곧 포로 된 자가 자유케(눅4:18) 되는 것이며, ➋‘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는 곧 눈먼 자가 다시 보게(눅4:18) 되는 것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은 곧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눅4:18) 것이다.
2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2.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 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 것이다.
3. 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요14:16-17) 것이며,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는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는(요14:26-27) 것이며, 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결론)
문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문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결론)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것으로서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2.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 2025. 06. 1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