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17:25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론)
본문: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서론)
본문 창2:7 말씀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②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③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➊위의 3단락을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➋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➌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창2:25)」 내용에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본문 창2:7 말씀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여러 차례 하였는데 이 글에서 보완되는 부분이 있다.
(본론)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혼과 몸(살전5:23)으로 육의 사람을 지으신 것이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으로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이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겔37:1-14)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하셨고,‘*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하셨다. 이것은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생기가 있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신약은 ‘중생의 씻음(딛3:5)’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고,‘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하셨다. 이것은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계셔서 생기가 있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신약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임하여 계시는 것이 곧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이다.
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혼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심으로 영이 된 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이다. 이것은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사람으로서 이것이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이다.
(문답)
문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인가?
답: 육으로 난 것은 육(요3:6)이다. 즉 혼과 몸(살전5:23)의 육의 사람을 지으신 것이다.
문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임하시고 계셔서 생기가 있는 것이다(겔37:1-14).
문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답: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이다. 즉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여호와의 신)이 임하심으로 영이 된 것으로서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영육의 사람이 된 것이다.
(결론)
다음의 창2:7 말씀과 겔37:1-14 말씀과 엡1:7-14 말씀은 구원의 도리가 같은 말씀이다. 그리하여 창2:7 말씀은 ‘에덴 동산’ 때이며, 겔37:1-14 말씀은 ‘구약’ 때이며, 엡1:7-14 말씀은 ‘신약’ 때이다.
1. 에덴 동산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혼과 몸으로 육을 지으시고,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영과 혼과 몸의 영육의 사람이 되었다.
2. 구약
(겔37:1-14)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생기로 죽은 자들이 살아났다. 그리고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생기로 살아나서 지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
3. 신약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첨부)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성도가 구원을 받는 때이다.
‘한 때’는 곧 에덴 동산이다.
‘두 때’는 곧 구약과 신약이다.
‘반 때’는 곧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벧후3:8) 때이다.
- 2025. 07. 0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