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관,복 속에 끼어있는 죄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24일 주전

 

본문 : 약 5:1-1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간단하게 전장을 주해하려고 했으나 아마 시간이 좀 안 될 것 같아서  11절까지만 봉독했습니다. 또 시간 되는 대로 그다음도 계속하겠고 되면 오후에  계속을 하겠습니다.

 1절로 6절까지에는 이 물질관을 바로 가져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물질관.

물질에 대해서 사람 생각대로 생각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여게 대해서 옳고  바르게 가르쳐 주신 그대로 해야 됩니다  사람들은 물질은 얼마든지 많으면 좋은 줄 알고, 권세나 지위도 많으면 좋은 줄  알고, 명예도 많으면 좋은 줄로 그렇게 일방적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고  적은 데에 좋고 나쁜 것이 원인되어 있는 것 아닙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어떻게 되며 그것으로 인하여 죄와 의가 어떻게 되나 하는  그면을 생각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부한 자들아' 이 부한 것은 물질만 아니고, 뭐 권세나, 지위나 명예나,  행락이나, 지식이나, 기술이나 전부 인간이 가진 무엇이든지 많기만 좋아하는  자들아 하는 말입니다. 심지어 몸의 건강도 이 속에 포함됐습니다. 몸도  건강하기만 좋아하는 자들아 하는 말입니다.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애통하라' 네가 부한 것만  보고 좋아하고 그것이 많기만을 네가 힘을 쓰나 그것은 많아도 적어도 그저  날마다 네가 쓸 것만 있으면 족하다. 그러나 무조건 많기만을 원하는 자들아.

네가 원하는 그 많은 것, 많은 것에게 닥쳐올 고통을 네가 깨달아라.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부 그것이 끌어올 고통이 없는가 네가 살펴봐라.

 많으면 좋은 줄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또 없으면 불행이라고만 생각지  말아라. 말씀대로 믿음을 지킬 때에 오면, 우리가 잘 모르나 믿음을 지킬 때에  왔으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좋을 것으로 알고 우리가 믿음을 떠나서 왔으면  그것이 화로 알아야 된다.

 그러기에 많기만을 위주하는 자들아. 돈도 많기만을 권세도 높으기만을, 지위도  높으기만을, 자기의 실력도 높으기만을 공명도 높으기만을 원하는 자들아. 부한  것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서 부하기만을 원하는 자들아. 그 부에 따른, 그 부에  섞여 있는 고통이 있나 없나 그것을 먼저 선별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요사이는 참 황금 만능이라고 하더니마는 돈은 무조건 좋아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한테 내가 들었는데 '해산하다가 아이가 안 나오거든 돈을 천 원짜리를 놓고  여게 돈 있다. 여게 돈 있다 돈 있다 해라. 그러면 아이가 썩 나온다.' 그렇게  한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지식도 그러합니다. 뭐 죄를 지어서 계를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의 눈에 참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심지어 자살하는 일까지 하고, 어떻게  하든지 계를 해서라도 돈을 가지고 자식 공부만 시켜서 실력만 올리면 된다 하는  자들아 하는 말입니다.

 또 누구를 어떻게 꾀워 울리고 해서라도 한층이라도 더 올라가서 권세를 더  크게, 또 지위를 높게, 온갖 기술과 실력을 즘 더 부강하게만 하면 되는 줄로  아는 자들아 그말이오. 아는 자들아.

 너희가 부하기를 원해서 무조건 수단과 방편을 가리지 안 하고 무조건 이렇게  부하기만 전력을 기울이는 자들아. 너희 부에게 올 고난을 네가 살펴봐라.

고난을 살펴보고 울며 통곡하라. 네가 그것을 부요하게 했으니까 좋다고 네가  웃고 기뻐하지마는 네가 자세히 살펴봐서 그것에게 올 고난을 인해서 울고  통곡을 해라 말씀했습니다. 요것이 참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가 무슨 부요를 탐했든지,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인데 탐심을 가지고 그것을  욕심을 내 가지고 할 때는 뭐 죽는 것 사는 것도 돌아보지 안 하고 우리가  열중하는 것을 다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뭐 씨름 같은 것이라도, 또 여기  시합 같은 것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이 무지해서, 보고 탐심이 났을 때에는 장래와 그 방편을  가리지 아니하고 이렇게 하는 어리석은 일을 했다 할지라도, 자기에게 '이것이  끌어올 이 고난이 없느냐? 내가 끌어당겨 놓은 이 권세에 연결되어 있는 고난이  없느냐? 내가 모아놓은 재물에 연결되어 있는 고난이 없느냐? 내가 지금 자녀와  내가 공부한다고 한 이 모든 온갖 기술과 지식을 지금 마련한 여기에 고난이  붙어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살펴서 그것을 인해서 참 근심하고 울고 애통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저 무조건 하고, 없다가 있으니까, 적다가 많으니까, 작다가 커지니까  좋아하기만 하는 사람은 비참한 사람입니다.

 성경이 이것을 말씀합니다. 내가 지금 어떤 면으로도 좀 부요해졌든지 그전보다  좀 형편이 나아지고 좀 부요해졌든지 '이렇게 부요해진 여기에 연결되어 이  부요가 끌어올 고통이 없느냐? 이것으로 인해서 임할 고난이 없느냐?' 그것을  네가 열심히 찾아 가지고 울고 통곡해라.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보다도  울고 통곡을 해라.

 왜 그러냐? 2절에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재물은 썩었다 그말은 너희의  재물이 죄화되어 있다 그말이오. 너희 재물이 대번에는 죄가 안 돼 좀 덜 됐다  할지라도 차차 차차 그것이 시간이 감에 따라서 죄화 돼 있다. 썩었다. 네  재물은 썩었다. 네 재물이 죄뭉텅이가 되어 있다. 네 재물이 죄뭉텅이가 되어  있다.

 '너의 옷은 좀먹었으며' 좀먹었다 이것도 내나 위에 말과 같은 말입니다.

너희의 의복도 죄뭉텅이가 됐다. 너는 지금 번쩍거리는 옷을 입고 이래  다니지마는 그 옷이 막바로 죄다. 죄를 네가 입고 돌아다니고 또 네가 재물을  창고에 모아 놓은 그 재물 쌓아놓은 무더기가 바로 죄무더기다. 네가 살펴봐라.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녹슨 거는 이것도 내나 썩는 걸 말합니다.

은금은 녹으로 썩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것도 썩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재물은 썩었고'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네 은과 금도 죄화되어 있다  녹이 슬었다는 것은 점점, 처음에는 다 그것이 썩지 안하지마는 녹이 조그매씩  슬어 가지고서 한쪽머리 요만치 녹이 슬어 가지고 차차 녹이 커지고 커지고  깊어지고 깊어져 가지고서 마지막에는 그 은금이 썩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네 은금이 점점 죄화되고 있다. 네가 가진 것이 점점 성결화되고  의화되는 게 아니고 그것을 가지고 네 중심을 달성하고 보니 점점 그것이  죄화되고 있다. 네 모든 부요가 죄화되고 있다.

 한쪽만 알고 다른 쪽을 모르는 일방적 지식을 가진 자야. 네가 모든 것을 많게,  높게, 크게, 강하게, 유명하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 자야. 네가 그것을 인해서  기쁨만 가질 것이 아니고 웃음만 가질 것이 아니라 거기에 따라올 고난이 있나  없나 그면을 네가 살피라. 따라올 고난이 있나 없나 그것을 살피라.

 그것을 살펴서 네가 거게 대해서 조금 울 것 많이 울 것, 조금 고통할 것 많이  고통할 것, 이래서 네가 날마다 그것을 끌어 모으기를 높아가기만 힘쓸 것이  아니라 그것은 네가 애쓰지 안해도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높아지기도 하고 또 더  부요해지기도 하고 예정대로 되어지는 것이지 예정을 벗어나서 네가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정한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될 일을, 성도 너 거들에게  있어야 될 필요한 것을 아는 주님이 적당하게 하시는데, 사람 보기에는 다니엘이  자기가 스스로 건설한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하나님의 목적은 다니엘을 다리오 왕  앞에서 사자구덩이에 집어넣는 그 역사를 이루어 가지고 그 나라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일찍부터 하나님이 정해 가지고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니엘이 그렇게 뭐 십 배의 지혜를 얻은 것이나 그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믿음을 지킴으로 되는 수도 있고 공연히 하나님이  드는데, 배가 가니까 저는 태여 가지고 가는 것인데 거게서 죄만 지어서 죄로  가지고서 되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조부라운 근시자로 네가 가까이만 보고 좁게 보는 그런  조부라짐을 거게서 벗어나라. 그 감옥을 네가 벗어나라.

 그리하여 네가 그런 것들을 자꾸 부해지기만을 원하는 그 마음과 부해지는  거기에 따라올 고통과, 또 거기에 따라올 고통이 없이 고통을 다 벗어나서  축복으로 올 것과 이런 모든 면을 전면을 다 생각해 가지고서 화가 없는 걸음을  걸어야 되지 네가 일방적 지식 가지고서 그렇게 걷지 마라.

 무조건 부를 탐하고 부하고 나면 자세하고 교만하고 그것은 전부 제것인 줄  알고 저를 위해서 다 제 사욕대로 다 쓸 수 있는 것인 줄 알고 '이제는 내 소원  성취를 이룰 수 있고 내게는 이렇게 모든 것이 이렇게 풍부하니 됐다' 하고  마음을 높이는 모든 부자야. 마음을 높이는 권세자야, 지위자야, 실력가들아.

 네가 그렇게 일방적 지식을 가지지 말고, 네가 아무것도 몰라 철이 없이 조심  없이 엄벙덤벙해 가지고서 네게 닥쳐진 그런 것이 돼 가지고 있어 이제는 네가  있으니까 기뻐하는 자야, 기뻐하는 것보다는 거기에 따라올 그 고난을 네가  이제는 심사해 가지고서 울고 통곡해라.

 왜? '네 재물은 썩었다' 네 물질은 전부 죄악화돼 있다. 죄악화돼 있다.

'의복은 좀먹었다' 네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존귀는 썩었다. '금과  은은 다 녹이 슬었다' 그것도 다 썩었다. 그것이 있음으로 네가 깨끗해지지 안  하고 그게 있음으로 네가 더러워져서, 처음에는 조금 그 썩는 곰팡이가  들었지마는 차차 차차 그걸 썩혀서 이제는 완전히 썩어버렸다. 죄악화되어졌다.

 모든 면에 없던 자가 생겨지면 처음에는 감사하고, 감사하는 그 시기가  지나가면 제 자랑하고, 그 시기가 지나가면 안하무인으로 교만해지고 그 시기가  지나가면 다른 사람에게 자세하고, 그 시기가 지나가면 그 모든 것 가지고 다른  사람을 정복해서 저의, 자기 중심이라는 그 악을 충만케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녹은 썩은 것이 너에게 증거가 되며, 네가 지식을 가짐으로 그 지식 가지고  살펴봐라. '내가 이 지식이 아니었던들 이런 죄는 범하지 안했을 터인데, 이런  월권은 하지 안했을 터인데, 이런 착취는 하지 안했을 터인데, 이런 뇌물은 받지  안했을 터인데.' 네가 그것 가지고 그게 있음으로 네가 썩어진 것을 네게  보느냐? 그것으로 인해서 썩어진 것,  그것으로 인해서 너에게 죄가 조금씩 조금씩 죄화돼 가지고서 조금씩 죄가  많아져 가는 것을 네가 모르느냐? 이 녹을 네가 모르느냐?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이 썩은 것이, '내가 이번에 이 권세를 안  가졌던들 이 일은 안 했을 터인데 이 일 한 것이 이게 과연 조금 권리 남용도  되고, 월권도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억울케 못할 일 하는 것도 되고 또 이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아주 교만하고 게을리 하고 이렇게 해서 멀어지기도 했고,'  네가 하나님과 사람과 네 모든 처사한 모든 생활을 네가 살펴봐라. 네게 있는  부한 것이 그것이 점점 죄악화되어지고 그것이 점점 죄를 마련한 그 녹이 된  것을 모르느냐?  '이 녹이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살을 먹는다 말은 '불같이 그것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를 점점  상운다. 너를 점점 상운다. 너를 점점 해친다. 너를 점점 사람의 이모를 상하고  사람의 저모를 상하고, 네가 정상적인 온유하고 겸손하고 화평하고. 인내하고  자비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 너인데 이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이 점점  상하지 않느냐?  너에게 성신의 지혜가 있느냐?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이 있느냐 하나님 중심이  어떠하냐? 너희에게 진실이 어떠하냐? 거룩이 어떠하냐? 사랑이 어떠하냐?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의가 어떠하냐? 네 한번 살펴봐라. 너에게 참사람의  속성이, 지식, 지혜, 선, 사랑 진, 거룩, 의, 주권 이것이 사람의 인격의 그  본성인데 그 본성이 너희에 점점 상하는 것을 모르느냐! 네가 권세가  높아짐으로써 하나님과 멀어지는 걸 모르느냐! 네가 돈이 많아짐으로써 네가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하고 하나님의 도에 대해서 겸손치 못해지는 것을 네가  모르느냐?  너에게 하나님의 속성이 어데 있느냐? 마귀의 속성화가 점점 되어지고 참된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주고 감동을 주고 모르는 사람들이 다 존경 하고, 기념할  만하고, 칭찬할 만하고, 본받을 만하고, 사모할 만하고, 과연 기억할 만한 그런  너에게 향기가 어데 있느냐?  다 네게 대해서 '저놈 망했으면, 저놈 없어졌으면.' 너에게 다 손해 보고서 그  손해본 원통함을 만유의 주의 귀에 호소하는 것을 너는 듣지.

 '너희의 살을 먹으리라' 네가 부요하기만 원하고 부요해진 걸 가지고서  좋아하고 기뻐해서 '이제는 됐다. 이제는 내가 능력 있는 실력 있는 사람 됐다.'  하고서 그것 가지고서 이렇게 모든 처사한 그것 너희에게 하나님의 형상인 그  인격성이 점점 멀어지고, 너만 좋아하고 모든 사람은 싫어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  이러기 때문에 그말 있습니다. '조불 삼년이요 권불 십년이라' 조를 빼는 것은  더 추접하기 때문에 삼 년 더 안 가고 권세는 십 년을 안 간다.

 권세를 잡아 가지고 조심있게 살면서도 십 년 더 못 가기 때문에 십 년 안에,  요새 ○대통령이, 팔 년입니까 칠 년입니까? 기한 얼마입니까 칠 년? '칠 년 안  넘어가겠다 안 넘어가겠다' 지혜 있는 사람이오. 권불십년이라. ○대통령도 십  년 되면 썩고 망한다. 이러니까 그 망함이 오기 전에 칠 년 안에 그만 끝내려고  하는 것 지혜 있는 사람이오.

 이래서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은 너의 살을 먹으리라 이것이 너희에게 증거라' 그 네가  살펴보면 알지 않느냐? 그런고로 울어라. 통곡을 해라.

 철이 없어서 어찌 어찌 해 가지고서 부만 위주를 해 가지고서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안 하고 하나님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고 벌로 날뛰어  이렇게 해서 이럭저럭 주 끌어모아 놨는데 이제는 네가 기뻐할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네게 닥쳐을 고난을 인해서 울며 통곡을 해라.

 왜? 네가 살펴봐라. 이것도 저것도 다 죄악화되었다. 그것이 처음에는 조그만한  죄의 방편을 썼는데, 내나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는 것인데 죄의 방편을 조금  썼는데 오고 나고 난 다음에는 차차 차차 그것이 모두 다 죄악화 다 되고 있다.

 이러니까 죄악화된 그것이 네 신앙 인격, 하나님의 형상인 인격, 하나님의  중심인 인격, 하늘나라 소망인 인격, 만물의 영장인 인격, 만물과 하나님 앞에서  조화를 붙일 제사장의 인격, 하나님의 뜻을 네가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서  어두운 사람들을 밝게 하는 그 선지자의 인격, 하나님의 법도대로, 세상 불법에  복종하지 안 하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이 왕의 인격, 그것이  너에게서 점점 소탕 되어지고, 점점 소원(疏遠)되어지고, 점점 도태 되어지고,  너는 순전히 악령적이요 악성적이요 악습적인 그 완전히 멸망받을 세상 사람으로  점점 타락화되어지는 것을 네가 모르느냐? 이것이 너희가 알 만한 증거가  아니냐?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너희가  영원에 재물을 쌓지 못하고 말세에 재물을 쌓았다. 냉냉 끄트 머리라. 냉냉  끄트머리라. 그다음에는 멸망이라.

 네가 재물을 쌓되 천 년 가니까 더 영광스러워지고 만 년 가니까 더  영광스러워지고 든든한 자리에다가 네가 모든 부강을, 네가 그 부강을 든든한  자리다가 저축하지 안 하고 네가 냉냉 끝에다가 저축했기 때문에 똑 떨어지면  멸망이다.

 그거 이 말세라 말은 예수님의 재림이 오는 때라 하는 그 말 아닙니다. 네가  세상의 제일 낭떠러지 냉냉 끝에 거기, 떨어지면 죽고 망하는 것인데 바로 멸망  직전의 그 위치 그 방편에서 네가 모든 그 부강을 가지고 있다.

 '쌓았도다 보라 너희의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네가 이 세상에서  주님은 '내가 너에게 모든 것이 있어야 될 줄을 알고 또 딱 정해 놨다. 네가  암만 해 봤자 하나님이 정한 한정의 그 물질의 경계를 넘어가지 못한다. 또 네가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고 살아도 그 경계에는 간다.'  공연히 네가 들어서 죄만 짓지, 죄만 지어 가지고서 너는 꼭 도적질 안 하면 안  될 것이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안하면 안 되고, 억울하게 하지 안하면 안 되고  네가 모든 이 부정에 속한, 한 마디로 말합니다. 인인 관계에서 정당한 이해  관계를 차리지 안 하고 네가 부정당한 그런 것을 써 가지고서 그와 같이 해서  오니까 좋아한 자야. 부정한 그런 방편을 취하지 안 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옳고  옳고 참되고 참되고 바르고 바른 그 방편을 취해도 그 그릇은 찬다.

 마치 소낙비가 내리는 정원에다가 그릇을 놓으면 그릇 생긴 대로는 그 그릇에  한 그릇 차지 안 차겠느냐? 막 하나님의 은총이 들이 쏟고 있는 게 이 세상인데  너에게 한정된 그것은 되어지는 것인데 공연히 네가 그로 더불어 죄만 지었지.

 이래 가지고 인인 관계에서 어짜든지 다른 사람을 손해보이고 네가 유익하도록  그렇게 다, 그것이 쉽게 말하면 품꾼의 삯을 정당하게 주지 안 하고 남에게 줄  것을, 남에게 보수와 그 모든 공로의 댓가를 정당하게 줄 것을 주지 안 하고  너는 정당하게 받을 것을 정당하게 받지 안 하고, 어짜든지 모든 행사에서 다른  사람이 해를 봄으로 네가 유익을 보는 요 방편을 가지고서 네가 사는 자야. 참  네가 어리석기가 짝이 없다.

 은행에 수위가 있는데 가 가지고서 지화 뭉텅이가 있으니까 얼른 거머쥐고  집어넣으면서 '하, 당장에 돈 벌었다.' 문 밖에도 못 나가서 감옥소에 가는  건데.

 이 모양으로 이렇게 네가 하나 네가 인간 인인 관계에서 모든 노동의 댓가,  노동의 댓가를 성경에서는 말하기를 피의 값이라 이랬습니다. 다 피 판  값입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은 자기의 몸의 힘을 팔고, 어떤 사람은 힘과 정신을 팔고,  어떤 사람은 힘과 정신과 총명을 팔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그 모든 참  생명까지를 내놓고 팔아 가지고서 한 그것이 모두 재물인데,  그러기 때문에 구약에 '살인 죄를 네가 돈 얼마만 내면 그 살인죄 죄가 그것이  다 면제될 수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왜? 재물이 자기 피 판 것이기  때문에. 죽음을 죽음으로 대신하는 것을 돈으로 대신할 수 있다 했습니다.

 그러나 요새 돈은 그게 아니라. 이 추수꾼에 품삯을 주지 안한, 주지 안 하고  이와 같이 착취해 가지고 한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제 피가 아니라 남의 피를  도둑질한 거라. 남의 피를 도둑질 한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게 인인 관계에 정당성을 벗어나서, 정당성은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이 정당성이요 그다음에 정당성은 인간들이 입법해 놓은 것이 정당성인데  이 정당성을 인간이 입법한 데 합법됐다 할지 라도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면  틀립니다. 하나님의 법에 합법이 됐으면 인간 법에는 틀려도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정당적으로 이렇게 한 그것이 네가 남의 것을 조그만한 것을 네가  취한 그것이 남의 피를 취한 것이요, 남의 피 판 값을 네가 취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인간의 주인이 되는, 그 어리석은 약자의 주인이 되는 그 주인인  하나님의 귀에 들려졌다.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있다. '만유주 귀에 들렸느니라'  그분이 보고 있다.

 그분 앞에서 네가 남의 피 판 값을 네가 착취를 해 가지고서 이제, 하나님 법을  어겨서 번 건 다 그 돈이라 말이오. 그 권세요 그 지위라 말이오. 주일을 범해서  시험을 쳐 가지고서 제가 어떤 권세를 잡았다고 하면 그거는 저는 주일 지키고  계명 지켜서 지위나 권세나 직장을 가져야 제것인데 죄를 지어 가진 것은 제것이  아닌데 남이 가질 것을 제가 도둑질했다 그말이오. 막바로 그겁니다  이랬으니 네가 그것이 남에게 해를 끼쳐 남의 것을 도적질 한 그것이 만유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이것을 모르느냐? 네 성패도 주권하고 네 생사도 주권하고 네  강약을 주권하고, 네 부귀 빈천을 주권하고 있는 그분에게 네가 싹 붉은 줄로  작대기를 그여 있으니 네가 작대기 그인 이걸 모르느냐? 이걸 모르느냐?  이러기 때문에 부만 위주로 하는 자들아. 울며 통곡해라. 백지 울어? 그로  인해서 너희에게 올 그 고통을 네가 살펴보고 고통이 오기 전에 울고 애통해서  주의 피에 고해서 사함받고, 줘서 해결될 것은 도로 줘서 해결하고 흩어서  해결할 것은 흩어서 해결하고, 해결을 해라.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만군이라 말은 하나님이 분개해서 싸우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하나님이 싸우려고 노한 하나님으로 나설 때는 만군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귀에 들렸느니라' 5절에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너희들이 이렇게  해 가지고서 울 줄도 모르고 통곡할 줄도 모르고, 만유주 모든 것에 주권하고  계시는 판사, 이 심판자의 귀에 들린 이것도 모르고 너는 참 어리석다.

 이것도 모르고, 네 주 모아놓은 것이 전부 다 썩어서 죄악화되어서 그게 전부  이것이 한번 움틀거리면 죄되고, 이 불의로 모은 권세나 지위나 모든 이  기술이나 실력이나 모든 것 가지고 한번 움틀거리니까 하나님 앞에서 죄짓고,  한번 움틀거리니까 그게 없으면 주일 안 범할 건데 그게 있으니까 주일날도  시험쳐야 되겠으니까 주일날 범하고, 또 주일날 범하고 한번 움틀거리니까 그게  있는데 배경이 없어 가지고서 취직 못 하니까 또 뇌물을 줘 가지고 또 취직을  해야 되겠고, 또 한번 움틀거리니까 그 자본을 빼야 되겠으니까 또 사기 협잡  횡령 해야 되겠고 움틀거리기만 움틀거리니까 점점 죄악화되는 것을 네가 보지  못하느냐?  이로 인하여 네 살을 먹는 것이 증거가 되는데 네 살, 네 살을 먹는 것 네 영은  그대로 있지마는 네 심신의 그 인격성, 속성, 하나님의 형상이 점점 병이 들고  상해 가지고서 네게 하나님 형상이 어데 있느냐? 순전히 마귀의 형상뿐이지.

이것을 네가 보면 이 증거가 되지 않느냐?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이것 가지고 이렇게 울 줄 모르고 '하, 이제  됐다.' 하고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아주 얼마든지 자기만 아주 아름답게  꾸미고, 처음에는 돈으로 꾸미다가, 그다음에는 명예로 꾸미다가, 그다음에는  지위로 꾸미다가, 도둑질 해 가지고서 그것 가지고서 아주 공명으로 자기를  꾸밉니다.

 사치는, 사치는 어떤 것이 제일 사치냐? 이 이종교의 창설자가 제일 고급 고등  사치를 한 자들입니다, 고등 사치를 한 자들. 이래 가지고서 자기를 따르는 자가  천이고 만이고 십만이고, 마호메트도 아주 고등 사치를 한 자입니다. 이제 모든  사람이 저를 따라서 아주 사치했습니다. 이종교 창설자들이 전부 사치에 으뜸  가는 자들입니다.

 '연락하며' 아주 너를 중심해서 모든 잔치를 한다. 네가 구제하는 것도,  시주하는 것도, 네가 무슨 의연금을 바치는 의연금을 내는 것도 모두가 다  조물주 중심이 아니고 그것이 전부 다 연락하는 것이라. 자기 중심해서 잔치하는  잔치라.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이래 가지고 네 마음을  만족히 하고 네 마음을 충족히 하고 기쁘게 하는 그것이 전부, 도야지가 암만  살쪄봤자 저를 푸줏간에 가서 잡는 주인 수입이지 제 수입 하나도 없는 것처럼  네가 그렇게 해 가지고서 잔뜩 좋아서 만족하고 하는 그것이 전부 하나님의  심판에 가 가지고서 심판받을 심판 뭉텅이만 네가 점점 키우는 것이다. 이걸  네가 알지 못하느냐? 심판 뭉텅이만 키운다.

 '살찌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보라, 이 세상에서 옳은 이는 주님밖에 없는데 옳으신  주님을 정죄하고 대항해서 죽인 것이 세상이다. 이 세상은 옳은 것을 정죄하고  대항해서 없애는 것이 세상이다. 하나님의 법도대로 옳은 것을 정죄하고  대항하고 없애는 것이 세상이다. 전부 마귀화 마귀법화시키는 것이 세상이다.

죽였다.

 그러나 그는 악인에게 대해서 한 마디도 대항하지 안 하고 고요히 십자가  못박혀 죽었다. 옳은 것을 정죄하고 죽일 때에 악을 악으로 갚지 안 하고 고요히  십자가 못박혀 죽었으니까 너희딴에는 '옳은 것도 죽이면 죽는다. 의로운 것도  죽이면 죽는다. 바른 것도 죽이면 죽는다 내가 이리이리 하여 부정한 말을 했고,  꾀를 부렸고, 수단을 부렸고 위협을 했고, 협박을 했고, 이렇게 모두 그물을  쳤고,' 이래 가지고서 정당성을 벗어나서 비정당성으로 네가 모든 걸 해 가지고  성공을 하니까 '됐다' 하고서 네가 즐거워하고 너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어짜든지 너를 사치스럽게 아름답게 꾸미고 너를 아름답게 기쁘게 하는 잔치를  하는 자야.

 세상은, 옳은 것을 나쁘다 그게 이기고, 또 그것을 옳은 것을 대항해서 꺾고,  옳은 것을 완전히 말살을 시키고, 이러고 승리를 하니까 승리가 된 줄 아느냐?  그러나 그 옳은 것이 대항을 한 마디라도 했느냐 안 했다. 그러나 옳은 것을  죽이는 세상이 없다. 옳은 것은 죽이지 못한다. 바른 것은 죽이지 못한다. 곧은  것은 죽이지 못한다.

 네가 공연히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네 악한 인간의 수단으로 요래 부리고  조래 부려 가지고서 임시로 약한 자를 꾀우고 어리석은 자를 꾀워서 남의 피의  값을 정당성을 벗어나 가지고 네가 이와같이 하니까 '내가 똑똑해. 승리했어.

성공했어. 됐어.' 하는 자야.

 보라, 세상이 옳은 자를 정죄하고 대항하고 죽였지마는 말 한마디 없고 고요히  죽으니까 그는 약해 죽어버렸다 하느냐? 그는 만유의 주로서 승리했다.

 네가 너와의 관련된 그 인인 관계에 있어서 네가 옳은 것을 이렇게 저렇게 네  수단과, 네 배짱과, 네 위협과, 네 욕심과, 네 담력과 네 강기와, 네 악독을  가지고서 이리이리 해 가지고서 정당성을 벗어나서 어떻게 하니까 그것이 성공이  된 줄로 아느냐?  너는 보이는 이 현상 세계의 이면에 절대자이신 주권자이신 그분이 지공  지성으로 공평히 판단하는 무궁세계의 보응이 있고 또 세상에도 남은 때 보응이  있는 걸 네가 알아라.

 그러기 때문에 '너에게 가져올, 임할 고난을 인해서 울고 통곡해라 너의 웃음은  울음으로 바꾸고 너의 기쁨은 근심으로 바꾸어라. 손을 깨끗이 해라.' 두 마음을  품고 이렇게 저렇게 양쪽 법을, 마귀법과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들아. 네가  어서 회개해서 네가 곧은 한 법을 지키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런고로 절대 옳은 것이 죽지 안 하고, 옳은 것이 지지 안 하고, 옳은 것이  해보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오른뺨을 때리든지, 발로 차든지, 억울하게 애매하게  매장을 시키든지, 절대 옳은 것은 죽지 않는다. 옳은 것은 상하지 않는다. 곧은  것은 해를 보지 않는다.

 모든 곧은 것의 반대인 굽은 것이, 옳은 것의 반대인 그른 것이, 참된 것  반대인 거짓 것이 세력을 가지고서 꺾었느냐? 꺾었느냐? 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말아라.

 고요히 너는 옳은 것을 보수하고, 바른 것을 보수하고, 거룩한 것을 보수하고,  깨끗을 보수하고, 참된 것을 보수하고 그것만 뺏기지 마라. 뺏기지 마라.

 만유주가 모든 것을 보시는 그분이 가지고서 다 판단하시나니 절대로 옳은 것을  아닌 것이, 자기의 피값을 정당을 받을 것인데 정당하게 받을 것을 다른 것이  착취했으면 이제 네가 피값을 정당히 받지 못하고 네 공로의 댓가를 네가 정당히  받지 못해도 너는 죄만 짓지 말아라.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다.

 너를 손해보였으면 한 개 손해보이고 백 개도 천 개도 더 보상을 해야 되는  하나님의 만유주의 심판의 보응이 있다. 무궁세계가 있다. 이런고로 안심 하고  염려없이 강하고 담대하게 유유하게 믿음으로 살아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깹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일방적 지식으로 무엇이든지 많으면 좋은 줄 알고, 높으면 좋은 줄  알고, 많으면 좋은 줄 알고, 크면 좋은 줄 알고 그렇게 부하기만 원하는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부는 '너희에게 있어야 될 것인 줄 너희 천부께서  아시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살면 하나님이 정하신 그대로 우리에게  옵니다.

 만일 내가 왔으면 살펴서 거기에 저주가 따라왔는가 살필 것입니다. 또 내가  와서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썩지 안했는가 좀이 안 먹었는가 녹이 안 슬었는가  또 살펴야 될 것입니다. 내가 또 인인관계에 모든 걸 했으면 남의 피값을 착취한  그것이 만유주 그 사람의 약자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심판자의 눈에 지금 걸리는  것이 없는가 살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선은 악에게 지지 않습니다. 의는 불의에 지지 않습니다. 곧은 것은  굽은 것에게 지지 않습니다. 깨끗한 것은 더러운 것에게 지지 않습니다. 일시에  졌느냐? 큰 성공이 있습니다. 주님은 그래도 대항하지 안했지마는 그는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고 모든 것에 머리가 되고 있습니다.

 (초신자를 위한 기도)  영원한 멸망 가운데서 붙들고 놓지 아니하는 악령의 강한 쇠사슬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종들을 통해서 건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망령 깊은 바다 속에 빠져  있는 것과 같은 거기에서 건져 주셨고, 사망의 깊은 굴혈 속에서 사자와 같은  악령의 그 무서운 맹수 속에서 건져서 주님을 믿어 구원 얻게 됨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간구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것을 저희들이 깨닫고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아버지되신 것을 깨달아 든든히 바라보고 의지하고 범사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답답함이 있을 때에 의논하고 깜깜하게 앞길을 모를  때에 묻고, 어려움 있을 때에 도움을 입고 범사에 주님으로 더불어 의논하여  하나님의 친아들 딸이 된 이 위치에서 이제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평안하게  염려없이 날마다 주의 법도대로만 지켜 나가는 이것이 모든 성공이요 모든  축복이요 모든 평강이요 모든 생명인 것을 굳게 잡고 이것만을 놓지 안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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