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어두움(창1:3-5)

 

(서론)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의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창조하셨다.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빛(생명의 빛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두움(어두움에 다니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1장 빛 (생명의 빛을 얻는 것)

 

1. 에덴 동산에서 ‘생명나무’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덴 동산에서 대표적으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 것이 곧 빛(생명의 빛을 얻는 것)에 거하는 것이다.

 

2. 구약에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구약에서 대표적으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곧 빛(생명의 빛을 얻는 것)에 거하는 것이다.

 

3. 신약에서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

 

(마6: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신약에서 대표적으로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 곧 빛(생명의 빛을 얻는 것)에 거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1) 그(하나님)의 나라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으로서 곧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이것은 ➌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2) 그(하나님)의 의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으로서 곧 ➋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이것은 ➌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장 어두움 (어두움에 다니는 것)

 

1. 에덴 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덴 동산에서 대표적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곧 어두움(어두움에 다니는 것)에 거하는 것이다.

 

2. 구약에서 ‘땅의 소산’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구약에서 대표적으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곧 곧 어두움(어두움에 다니는 것)에 거하는 것이다.

 

3. 신약에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마6: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신약에서 대표적으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 곧 어두움(어두움에 다니는 것)에 거하는 것이다.

 

그러면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다.

 

(문답)

 

문1: ‘빛(생명의 빛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답: ① 에덴 동산에서 ‘생명나무’(창2:9)

 

② 구약에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창4:2-5)

 

③ 신약에서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마6:24-34)

 

문2: ‘어두움(어두움에 다니는 것)’은 무엇인가?

 

답: ① 에덴 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창2:9)

 

② 구약에서 ‘땅의 소산’(창4:2-5)

 

③ 신약에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마6:24-34)

 

(결론)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는 곧 구약에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이며, 이것은 곧 신약에서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이다.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는 곧 구약에서 ‘땅의 소산’이며, 이것은 곧 신약에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이다.

 

그렇기에 ‘빛(생명의 빛을 얻는 것)에 거하는 것’에 대한 확인은 신약에서 대표적으로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고 ‘어두움(어두움에 다니는 것)에 거하는 것’에 대한 확인은 신약에서 대표적으로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다.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롬2: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 2025. 07. 2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