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양성원 교육과정 이원화 권고

  선지자선교회

  2019. 11. 19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문)

 

며칠 전에 아래의 안에 글 제목 신학교 교육과정 이원화 하자는 글을 썼다. 이 글은 신학교 교육과정을 이원화 하자는 것이다. 즉 신학교 교육과정에서 예과 신학과를 두고 본과 성경과를 두자는 것이다. 그래서 예과 신학과는 신학공부 즉 성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을 공부하고, 성경과는 성경연구 즉 신학과에서 배운 것을 예비지식으로 해서 성경편람사전, 성경단어사전, 성경주석, 조직적 성경교리 등을 집필하는 공부를 하자는 것이다.

 

현재 교계의 신학교에서는 신학과의 신학공부만 있고 성경과의 성경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신학을 하고 목회자가 되어도 신학공부 한 것만 있고 성경연구 하는 것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진영의 신학교 즉 목회자양성원의 교육과정은 어떤가? 우리 진영의 목회자양성원 교육과정은 이원화가 윤곽적으로는 되어 있다. 설명을 하면 신학과 즉 성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은 견학개념으로 공부를 한다. 그리고 성경과는 성경 100독을 하면서 인물이나 사건이나 주제 등을 찾아서 기록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즉 1970대 부터 시작하셨다. 그러니까 신학은 견학하는 정도로서 공부를 하고, 성경은 100독으로서 성경을 연구하는데 주력토록 하였다. 이래서 목회자양성원은 윤곽적이지만 교육과목에 있어서 신학과와 성경과로 이원화가 되었던 것이다.

 

부족한 종이 신학교의 교육과정 이원화 하자는 글을 쓰고 나서 우리 진영의 목회자양성원의 교육과정을 분석해보니, 우리 진영은 교리와 신조와 행정은 물론이거니와 신학교 교육과정 또한 세계제일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은 것이 확인이 되었다.

 

부족한 종이 말하려는 신학교 교육과정의 이원화는 아래의 안에 대략 언급되어 있다. 간략하게 보충하면, 예과 신학과와 본과 성경과를 두어서, 예과 신학과는 본과 성경과를 공부하는데 충분한 예비지식이 되도록 자세히 공부하자는 것이다.

 

하나 예를 들면, 신학과에서 조직신학을 자세히 공부해야만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겠고 또한 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겠다는 것이다. 그리해야 성경과에서 성경 성구로만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에 맞춰 발췌 정리하는 집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을 견학 정도로만 해서는 성경과에서 성경을 연구하는 예비지식이 충분히 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신학과에서 신학공부를 충분히 해야 성경과에서 성경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산학과 과목은 위에 언급한 대로 우리가 잘 알듯이 성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이다. 그러면 성경과 과목은 무엇인가? 부족한 종이 성경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집필한 것이 성경편람사전, 성경단어사전, 성경주석, 조직적 성경교리 등이다. 이것이 성경과의 성경연구의 실제 이행이다.

 

부족한 종이 경험하기로는 이렇게 예과 신학과에서 성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을 공부하고, 이것을 예비지식으로 해서 본과 성경과에서 성경을 연구하는 과정이 성경편람사전, 성경단어사전, 성경주석, 조직적 성경교리 등의 집필이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 이렇게 교육과정에 있어 예과 신학과, 본과 성경과로서 이원화를 하면, 신학도 자세히 잘 알게 되고 또한 성경도 자세히 잘 알게 된다는 것이다.

 

 

신학교 교육과정 이원화 하자

 

(서론)

 

신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의과대학에서는 예과가 있고 본과가 있다. 그러니까 의예과 2년 과정과 의학과 4년 과정이 있다. 이같이 신학교에도 예과 신학과와 본과 성경과로서 이원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계는 이에 대한 문제를 현재 아예 인식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즉 예과에 속한 과목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과 본과에 속한 과목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것 같다. 즉 예과와 본과에 대한 개념은 알겠는데, 그러면 예과는 어떤 과목이 해당이 되고, 본과는 어떤 과목이 해당이 되는지를 말이다. 이에 대한 부족한 종의 견해는 예과는 신학과이며 본과는 성경과이다.

 

(본론)

 

1. 예과 신학과

 

예과는 본과에 들어가지 전에 예비과정이다. 그러니까 본과를 공부하기 위한 예비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예과는 신학과로서 그 과목은 다음과 같다.

 

성경신학 - 구약개론, 신약개론

 

조직신학 - 체계적 성경교리

 

역사신학 - 세계교회사, 한국교회사

 

실천신학 - 목회학, 선교학 등

 

2. 본과 성경과

 

본과는 예과 신학과에서 배운 과목을 예비지식으로 하여 성경과를 배우는 과정이다. 본과의 과목은 다음과 같다.

 

성경요절편람 - 성경에서 요절이 되는 성구를 발췌하여 제목을 붙여 가나다순으로 정리

 

성경단어사전 - 성경에 있는 단어를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 도리대로 정리

 

조직적 성경교리 -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에 맞춰 성경대로의 교리를 조직적으로 정립

 

성경적 성경주석 - 성경요절편람과 성경단어사전과 조직적 성경교리를 예비지식으로 하여 각 성경 특히 아가서, 사복음서, 요한계시록 등을 성경이 해석하는 대로 정리

 

(결론)

 

현재 신학교의 교과과목은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이다. 즉 부족한 종이 말하는 예과 신학과 뿐이다. 그래서 현재 신학교에서는 부족한 종이 말하는 본과 성경과 즉 성경요절편람, 성경단어사전, 조직적 성경교리, 성경적 성경주석의 교과과목은 일체 없다.

 

그렇기에 신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하더라도 부족한 종이 말하는 본과 성경과의 교과과정은 일체 하지 않아서 성경 진리의 도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뿐 아니라 성경을 어떤 과목으로 정해서 공부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예를 들면 의과대학에서 예과 과정만하고 본과 과정은 하지 않고 졸업한 모양이나 같다. 예과만하면 의학을 어떻게 제대로 알 수 있겠는가? 이같이 신학교에서 예과 신학만 해서는 본과 성경을 어떻게 제대로 알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신학교는 의과대학에서 예과 과정과 본과 과정을 둔 것처럼 예과 신학과와 본과 성경과를 두어서 신학과는 성경과를 공부하기 위한 예비지식을 공부하는 과정이 되게 하자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말하는 신학과 과목 즉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이다. 부족한 종이 말하는 성경과 과목 즉 성경요절편람, 성경단어사전, 조직적 성경교리, 성경적 성경주석은 부족한 종이 성경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집필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부족한 종이 집필한 성경과 4과목을 분석해보면 현재적이나 우선적적으로 성경과의 기본과목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신학교에는 부족한 종이 말하는 예과 신학과 과목만 있는데, 이제 이 교육과정을 개혁해서 본과 성경과를 신설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예과는 신학과로, 본과는 성경과로 해서 교육과정을 이원화 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