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교역자회에서 백영희목회설교록 재독

  선지자선교회

2019. 11. 28 1차 원고 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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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목사님의 부산서부교회 설교강단의 설교모음집의 이름이 백영희목회설교록이다. 그 분량은 설교 녹음본 19797월에서 19898월까지 10년간 5,000여 편의 설교이다.

 

지금 이 글에서 말하려는 것은 이 글의 제목대로이다. 그러니까 집회나 교역자회에서 백영희목회설교록 재독에 대한 것이다.

 

우리 진영은 1년에 2차례 대구집회와 거창집회가 있다. 그래서 이 집회 때에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재독하는 집회를 가진다. 그런가 하면 우리 진영 중에서도 어떤 측은 이렇게 하지 않고 강사 목사를 세워서 집회를 하는 측도 있다.

 

우리 진영은 한 달에 한 번 교역자회가 있다. 그래서 이 때에 경건회 시간에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재독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가 하면 우리 진영 중에서도 어떤 측은 이렇게 하지 않고 사회자 목사가 설교자가 되는 측도 있다.

 

이렇게 집회나 교역자회에서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재독을 하는 측이 있고, 그렇지 않고 강사나 사회자가 설교를 하는 측이 있다. 왜 그럴까?

 

부족한 종은 성경 진리를 연구해 갈수록, 목회를 해 갈수록, 신앙을 해 갈수록 최소한 집회나 교역자회에서 백영희목회설교를 재독해야 한다고 확신을 가진다. 그런 것은 그 속에 성경 진리가 있고 순교 신앙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재독을 하지 않을까? 그것은 성경 진리를 잘 모르거나 순교 신앙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성경 진리를 알고 순교 신앙을 아는 데도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재독을 하지 않는 까닭은 심령이 어두워지고 신앙에 병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진단하는 증표는 그 측, 그 목회자, 그 교인들의 현재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