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新聞

2007.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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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30
게시일 : 2005/05/19 (목) PM 10:07:39     조회 : 47  

■ 每日新聞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1가 382화랑 국민학교 옆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부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큰 어린이 교회로 밝혀져 [기네스북]에 곧 실린다고 한다.

부산서부교회
세계서 가장 큰 어린이 교회

이 교회의 전체 교인수는 재적수기준으로 2만3천5백명 그중 약 80%가 어린이들이며 전체교인수에서는 서울의 순복음교회 영락교회에 이어 3번째이지만 어린이수에서는 순복음교회 (재적 6천명)의 3배 영락교회 (재적 3천 8백명)의 약 5배로 한국최대일뿐아니라 세계최대라고 기독교계에서는 말하고 있다.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재적수가 1만 8천여명 출석수는 최고 1만 3천여명 (특별 모임) 평균 7~8천명에 이르는 이 교회는 해마다 어린이 신도수가 2천~3천명씩 늘어나고 있다. 보통교회의 30~40배나 되고 국내최대의 국민학교보다 더 큰 규모이다.

세계기록 모음집인 영국의 기내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교회건물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랑스 롤드 시외 생삐10세교회. 가장큰 유태교회건물은 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뉴욕의 예마뉴시나고그 라고 적고 있다.

이 두 교회의 실제 예배 신도수는 이 수용능력을 밑돌기 때문에 부산서부교회는 단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모이는 교회이다. 사회학자들이 연구대상이라고까지 말하고있는 이교회에 어린이들이 집중하고 있는 진짜 이유는 주일학교의 조직력과 어린이들의 무서운전도력이기도하다는 것이다.

4백91명의 젊은 반사밑에는 (교회의 80%.... 18000명이나. 예배후 마시는물 2드럼 곧 기네스북 오를 듯. 해마다 신도 2~3천씩 불어) 반마다 어린이 6~7명중 1명꼴로 어린이 심방원(국민학교 고학년)이 있다. 이들은 매주 1번 이상 자기반 어린이집을 찾는다.

30년전에 설립된 정통보수파인 서부교회는 70년대에들어서서 갑자기 늘어나는 어린이들을 수용하기위해 그동안 3~4차례네 증축. 예배당면적은 연 1천평 (3층)에 달하고 있다.

이 교회의 주일학교 선생 수는 큰 국민학교의 약5배인 4백91명. 어린이들이 모두 퇴장하는데만 약 30분이 걸리고 예배시간이 끝난뒤 마시는물은 2드림이 된다고한다.

부산시 전역에서 어린이들이 몰려와 가끔 주변도로의 교통정리에 40여명의 순경이 교통정리에 나서는 경우도 있으며 믿어지지않을 정도의 엄청난 어린이들이 몰리는 바람에 가끔 아이들에게 빵이나 선물을 준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예배뒤에는 어린이들을 꼭 자기집까지 데려다주는 책임을지고 있다. 문병,불우 어린이 돕기도 하며 이러한 교회에 정이든 어린이들은 계속 이웃 어린이들에게 전도하고 있다.

이 서부교회는 해방후에 설립됐는데 6.25이후에 백영희목사가 부임했을 당시는 남녀 교인 40여명이었으며 교회는 약 20평정도의 2층만사용하고 있었다.

그동안 서부교회에서 개척한 교회는 60여 교회이며 그중 20여 교회는 각 교파에 소속돼 있으며 13~14년이후 40여교회중 7~8교회만이 미자립교회로 남아 매월 4~5만원씩의 보조금까지 지급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타교회와 특이한 사항은 백목사의 부임 4~5년후 주일 밤예배를 폐지하고 대신 주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요일 밤과 새벽 기도회에 많은 교인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