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會 聯合新聞

2007.05.15 16:49

선지자 조회 수: 추천:

이름 : 반석     번호 : 31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5/05/19 (목) PM 10:24:56     조회 : 42  

■ 敎會 聯合新聞


주일학생 만8천명
부산서부교회 새벽기도회도 2백명 출석
한반 학생이 4,5백명 세계최대 어린이교회.


예수교장로회 한국총회 부산서부교회 (당회장 백영희목사)는 기존 장로교과에도 소속치 않은 독립교회의 개교회주의로 출발한지 30년 만에 장년교인이 4천 500명. 만12세 이하의 어린이 재적수가 2600여명. 출석수는 최고 1만 3천여명 (평균 7천~8천명)에 이르는 이 교회는 전국 아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가 모이는 교회로 알려졌다. 새벽기도에는 2백명이 모이는 이 교회는 보통 교회의 30배~40배나 되고 웬만한 국민학교 학생수 보다 큰 규모로 운영, 관리하는데 그 조직이 일반 기성교회와 양상을 달리하는데 주목을 끌고 있다.

그것은 부목사가 한사람. 전도사 없이 장로 2명으로 당회를 구성하고, 집사(제직회)교회학교는 중. 고등부. 대학부를 폐지하고 주일학교에서 졸업 후 2년을 잡아 그 과정을 수료하면 장년부로 가는데 주일학교에서 장년으로 연결시켜주는 중간반이 있다.

더구나 학년은 구별도 두지 않는 것은 성령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나이 구분 없고, 단지 하나님 말씀만 가르치게 되니 하나님 말씀으로 능치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된다고 이 교회는 주일학교반사를 말하고 있는 김성욱씨는 말하고 있다.

특히 주일 저녁 예배대신 오후 2시로 대치하며, 오후예배를 마친 3시~4시는 공과책 없이 백영희목사가 부장선생에게 다음 주일에 가르칠 내용을 요약해서 불러주면, 그 불러준 것을 부장이 반사들에게 가르치고 그것을 받아 쓴 반사들은 한 주일동안 공부해 자기 양식이 되도록 깨달아 가지고 가르치게 되는 완전말씀 중심의 주입식 교육이다.

그래서 동화는 일시적 효력은 있으나 말씀은 그 때마다 짜증은 나도 그것을 새겨보면 오래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주일학교 반사는 큰 초등학교 5배나 되는 무려4백 90여명. 그것도 원반사, 부반사가 있는가하면 부장 밑에 교육감이 있어 부장을 보좌, 지도, 감독하며. 생활지도과장이 있어 모든 반사선생들과 학생생활 관계률 까지 지도하고 있다.

일단 안 믿는 학생을 5인 이상을 전도해 나왔을 때 창반이 되어 그 부반사가 원반사로 승격하는 특권을 부여받는다. 이러한 많은 숫자를 수용 관리하면 가끔 미아가 생기는가 하면 주변도로의 교통정리에 40여명의 완장 찬 어른들이 투입되고, 그 엄청난 어린이가 집으로 돌아 갈때는 무려 해산시간이 30분 이상 걸리며 그 책임반사들은 자기 인솔 반 어린이들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집에까지 바래다주는 책임 반사들이기에 교회 보내는 어린이 부모들도 안심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자기 반 어린이들의 가정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출석여부 및 병중에 있는가를 확인한 후 교회로 돌아오게 된다. 이러한 빈틈없는 조직력이 오늘의 교회 어린이들을 많이 모아질 수 있다고 하는 배종일 집사는 주일학교를 부흥하는 비결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반사 자신이 자 신의 신앙이 계속되기를 노력하며.

둘째는 자기가 맡은 학생에 대해서는 수첩에 이름을 기록하며 하루 한번 이상 그 학생을 위해 기도하며.

셋째는 믿지 않는 학생 가정을 반드시 찾아 심방하는데 집안까지 들어갈 필요 없이 대문밖에라도 눈인사를 하며. 서로 간단한 안부 및 대화를 한 후 헤어진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문병 어린이나, 불우 어린이들에게는 우선 돕고. 서로와의 유대관계로 맺어진 하나의 어린이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다.

이 교회에서 20년 목회를 한 백영희 목사(70세)는 경남 거창에서 과거 고려파의 한상동목사의 권유로 목사가 되었다. 지금은 고려파에서 떨어져 나와 완전 독립체 교회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에 60여개 유관한 교회가 모여 한국공회로 구성되어 공회장에 현재까지 수고하고 있는 일종의 독립교파다. 그래서 그는 주일 오전, 오후, 수요일저녁. 금요일저녁(구역예배는 교회에서 합동예배). 새벽 설교를 집적하는데 완전 교리설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김성욱 선생은 말하고 있다.